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농업: 일상”이라는 주제로 SIA 2023 프랑스 농업 국제 박람회가 개최되어 20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전시자를 유치했다. 차와 과일잼은 베트남 기업들이 프랑스 농업, 축산, 수산 및 농촌 최대 연례 행사에서 소개한 두 가지 주요 제품이다.
SIA 박람회는 농업 생산자와 서비스 제공업체가 신제품과 첨단 기술,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회이다. 그리고 이것은 베트남 기업이 시장을 확장하고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베트남-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EVFTA)이 체결되면 농수산물들은 이 시장에서 길고 강력한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프랑스와 유럽 시장에 이러한 수출 품목의 생산량을 늘리는 목표도 세웠다.
베트남 통신사의 정보에 따르면 과일잼과 차 종류 등 2가지 주요 제품을 갖춘 베트남 부스도 적지 않은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Cuc Xanh Tea Company의 책임자에 따르면 베트남 차 제품은 20년 전부터 프랑스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랑스인뿐만 아니라 일반 서양 고객들은 베트남의 허브티를 매우 좋아한다. “농업: 일상”이라는 주제로 SIA 2023 프랑스 농업 국제 박람회는 총 134,000m2가 넘는 8개 건물에 모여 20개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1,000개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한다. 올해도 농식품 분야의 프랑스와 유럽의 스타트업 60여 개사가 참석해 미래 농업을 소개했다.
축산업과 가공, 식물과 식물, 외국 및 세계 농산물과 서비스 및 농업 등 4가지 주요 주제에 대해 9일 동안 70개 이상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소, 양, 돼지, 가금류, 토끼, 말, 그리고 개와 고양이를 포함한 4천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전시회에 데려왔다.
프랑스 농업 국제 박람회는 농산물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농업 종사자들을 만나고, 공유하고, 탐험하고, 배우고, 국내외 파트너들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생산자, 과학자, 관리자와 긴밀한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소이다. 유통업자 그리고 특히 소비자… 그것이 SIA가 프랑스에서 올해 가장 큰 만남 행사 중 하나가 된 이유이기도 한다.